
tvN ‘바달집’ 장나라가 라미란, 류혜영의 ‘하이 텐션’에 전염되며, 내향인의 반란을 일으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0일(일)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 8회에서는 성동일의 ‘응답하라 개딸’ 류혜영에 이어 ‘치타여사’ 라미란이 새로운 손님으로 합류해 왁자지껄한 하루를 보낸 동시에, 북해도의 신비로운 화산 지대를 탐방하며 대자연의 장관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바달집’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2.8%, 최고 5.3%, 전국 가구 평균 2.6%, 최고 5.3%로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 및 종편 내 시청률 1위를 싹쓸이하며 시청자들의 탄탄한 지지를 입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한편 ‘16살 나이 차를 극복한 절친’ 라미란과 류혜영이 일본 여행 중 겪었던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류혜영이 식사 시간이 지나도록 계속 걷기만 하자, 라미란이 “밥 언제 먹을 거냐고!”라고 외치며 10년 우정 처음으로 언성을 높였다는 것. 라미란은 "식사 시간을 어기는 건 너무 큰 죄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다시금 열변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하이텐션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내향인’ 장나라의 변화도 눈길을 끌었다. ‘달다구리 러버’ 장나라와 류혜영이 ‘먹박사’ 라미란의 진두지휘하에 주전부리들을 섭렵하며 마치 여고생들 같은 모습을 보였고, 새벽 3시까지 수다 삼매경에 빠져 걸스나잇을 즐기기도 했다. 이때 장나라는 “배가 또 빵빵하게 차오르네”라며 과식 걱정을 하는 라미란에게 “저도 몸이 부레옥잠이 되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다음 날 아침부터 라미란은 남다른 텐션으로 식구들을 쥐락펴락했다. ‘응팔’ 속 ‘만취 동일’을 똑같이 따라 하며 슬랩스틱 코미디를 선보인 것. 이에 성동일은 “아침에 누가 미란이 술 먹였냐?”라며 박장대소했고, 라미란의 활약 속에 기분 좋은 여행이 시작됐다.
이날 식구들이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일본 최대 화산 호수인 ‘굿샤로호’였다. 초거대 호수의 장엄함에 모두가 감탄했으며, 카누를 타고 찾아간 ‘지옥 온천’에서 자욱한 증기 속 끓어오르는 온천수에 달걀을 삶아 먹는 특별한 체험도 즐겼다. 이중 라미란은 마치 전지훈련을 하는 선수들처럼 카누를 진두지휘했고, 라미란의 하이텐션이 전염된 장나라가 상황극에 동참하더니 때아닌 선상 노래방까지 오픈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뒤이어 방문한 ‘유황 화산’에서도 라미란은 마치 한 마리의 얼룩말처럼 활화산 위를 내달리며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본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쥐락펴락하는 라미란 너무 웃김”, “치타여사 역시 신이 내린 웃수저”, “역시 응팔 식구들 케미는 믿고 본다”, "우와 화산지대 멋지다. 바달집 해외 가니 신비한 볼거리 많아서 좋네", “지옥 온천 계란 맛있겠다”, "장나라 류혜영 사이 좋은 거 왜 이리 훈훈하냐. 달달자매는 사랑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은 내 집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계절을 보낸 ‘바퀴 달린 집’이 바다 건너 세계로 떠나는 새로운 모험기를 다룬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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