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그_냥이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번 신곡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겨울 감성 트랙으로, 깊어가는 계절과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를 담았다. 매일 밤 되살아나는 기억 사이에서 ‘보고 싶다’는 감정을 애써 누르려 하지만, 끝내 미련과 애틋함을 마주한 채 쉽게 잠들지 못하는 마음을 그린 곡이다.
그_냥은 “언젠가 다시 마주하는 날이 오면 이 마음까지 전하고 싶다”는 바램을 담담하면서도 짙은 감성의 보컬로 풀어내며 따뜻하고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싱글의 앨범 커버는 팬 참여형 사진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됐으며, 최종 이미지는 팬 투표로 결정됐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그_냥이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그_냥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 ‘냥만적 하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이번 신곡 발표로 더욱 활발한 음악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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