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 2억뷰에 달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인기 웹툰 ‘다크문: 달의 제단’ 후속작 ‘다크문: 두 개의 달’이 2년 만에 글로벌 독자들을 찾아온다.
하이브는 신규 웹툰 ‘다크문: 두 개의 달’을 한국, 북미, 일본, 라탐, 인도네시아, 태국 등 총 6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 론칭한다고 오늘(26일) 밝혔다.
‘다크문: 두 개의 달’은 여주인공 수하와 똑같은 얼굴을 한 의문의 소녀 셀렌의 등장으로 막을 내린 ‘다크문: 달의 제단’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고대부터 이어지는 힘에 대한 욕망, 수하를 둘러싼 비밀들이 전작과 연결되면서도, 수하의 곁을 지키는 뱀파이어 소년들과 늑대인간 소년들 간의 경쟁, 주인공들에 맞서는 새로운 세력의 등장할 예정이다.
해당 웹툰은 국내에서 오는 28일 오후 10시부터 네이버웹툰 토요웹툰 코너를 통해 매주 1화씩 연재되며, 연재 첫날에는 1~ 10화가 한꺼번에 공개될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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