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1일(수)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가 구교환, 문가영의 깊은 감정선을 담아낸 ‘현실 연애 파노라마’ 스틸 11종을 공개했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
스틸에는 청춘을 빛낸 반짝이는 사랑의 순간부터 서서히 빛이 바래가는 이별의 장면까지 두 사람의 관계가 고스란히 그려진다. 여기에 10년이 흐른 뒤, 두 사람이 비행기에서 우연히 재회하는 순간까지 포착되어, 스크린 위에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커진다.
올겨울, 잊고 있던 추억을 파노라마처럼 펼쳐낼 영화 '만약에 우리'는 모든 관객들이 한 번쯤 경험해 본 첫사랑, 그리고 이별을 그려내며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 해의 끝과 시작을 함께할 영화 '만약에 우리'는 12월 31일(수) 개봉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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