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팝 프린세스’에서 참가자들의 재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새 미션이 막 오른다.
오늘(20일, 목) 밤 9시 50분(KST) 방송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 6회에서는 첫 번째 탈락자 발표 이후 새롭게 시작되는 세 번째 트랙 경쟁 '트루 배틀(True Battle)'이 펼쳐진다.
힙합에서 배틀은 단순한 실력 대결을 넘어,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하나의 문화다. 그중에서도 디스전은 힙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손꼽힐 만큼 주목을 받는 빅 매치. 재치 있는 가사와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로 기선을 제압하고, 관객의 호응까지 끌어내 분위기를 장악하는 것이 관건이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핵심인 만큼 이번 무대에서도 참가자들의 역량이 제대로 빛을 발할 전망이다. 과연 이번 새로운 신곡 트랙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힙팝 프린세스'에서 진행 중인 3차 투표가 글로벌 팬들의 응원과 관심 속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3차 투표는 오는 27일 오후 12시(KST)까지 진행되며, 한국 및 글로벌 지역에서는 엠넷플러스(Mnet Plus), 일본 지역에서는 유넥스트(U-NEXT)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 번째 트랙 경쟁과 함께 또 한 번 생존 경쟁의 포문을 여는 '힙팝 프린세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KST) Mnet에서 방영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서비스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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