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예능 프로그램 ‘웰컴 투 찐이네’ 5회에서는 ‘찐브라더스’ 박서진과 진해성이 절친한 가수 신승태와 함께 폭소 만발 섬 장사 도전기를 펼친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간다는 말만 믿고 따라나섰다가 졸지에 아르바이트생이 된 신승태의 유쾌한 수난과, 일식 대가 안유성 명장의 합류로 한층 더 풍성해진 ‘웰컴투 찐이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웰컴투 찐이네’ 방송은 세 남자의 우정과 고군분투를 통해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찐브라더스 박서진, 진해성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간 신승태는 유쾌한 여행을 기대하며 식탐 트럭에 몸을 실었다. “오늘 먹으러 온 거야~”라는 말과 함께 섬으로 향하는 내내 신승태는 어떤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을지 잔뜩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배를 타고 도착한 섬에서 신승태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편안한 먹방이 아닌, 분주하게 돌아가는 리얼 장사 현장이었다. 도착하자마자 환복도 없이 앞치마부터 착용하게 된 신승태는 결국 ‘웰컴투 찐이네’의 공식 서빙 아르바이트생으로 강제 채용되었다. 당황한 신승태는 “나 돌아갈래!”라고 울부짖으며 제작진에게 애원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웰컴투 찐이네’ 사상 가장 유쾌한 납치극의 전말이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번 ‘웰컴투 찐이네’의 메뉴는 수준부터 남달랐다. 일식 분야의 대가로 손꼽히는 안유성 명장이 ‘웰컴투 찐이네’ 식구들을 위해 직접 지원사격에 나섰기 때문이다. 안유성 명장은 섬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재료 속에서도 명장다운 실력을 발휘하여 정성 가득한 한 끼를 준비했다. 명장의 손맛이 더해진 음식은 맛은 물론이고 화려한 비주얼까지 자랑하며 섬마을 손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음식을 맛본 박서진, 진해성, 신승태 모두 “이때까지 먹어 본 것 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극찬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명장의 합류로 역대급 메뉴를 선보이게 된 ‘웰컴투 찐이네’가 손님들의 입맛을 어떻게 사로잡았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본격적인 장사가 시작되자 세 남자의 완벽한 분업 플레이가 빛을 발했다. ‘웰컴투 찐이네’의 장사 DNA를 폭발시킨 박서진은 뜨거운 철판 앞에서 ‘굽기 장인’으로 변신했고, 진해성은 황금빛 튀김을 쉴 새 없이 튀겨내는 ‘튀김 왕자’의 면모를 보였다. 갑작스럽게 서빙을 맡게 된 신승태는 처음에는 투덜거렸지만, 이내 손님들을 향해 “이라시아 마세”를 외치며 열정적으로 주문을 받고 음식을 날랐다.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땀으로 옷을 적시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잃지 않는 신승태의 진심 어린 서비스 정신이 ‘웰컴투 찐이네’ 현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였다. 세 사람의 완벽한 팀워크 속에서 ‘웰컴투 찐이네’의 이번 장사도 완판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자세한 이야기는 11월 17일 월요일 밤 9시 10분 MBN ‘웰컴투 찐이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