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끝! 이제 웃을 일만 남았다. 대환장 바디 체인지 ‘프리키 프라이데이 2’, 연말 분위기 UP ‘아주 조나스다운 크리스마스’, 귀여운 게 최고양 ‘슈퍼키티스’ 시즌 3까지, 스트레스 모두 날려줄 디즈니+ 신작들을 공개한다.

# 이번엔… 4명이 바뀐다?! 대환장 바디 체인지의 컴백! 그 시절 하이틴 무비 감성을 다시 한번 디즈니+에서! ‘프리키 프라이데이 2’
지난 2003년, 엄마와 딸의 몸이 바뀌며 벌어지는 스토리로 웃음을 선사하며 전 세계를 휩쓸었던 ‘프리키 프라이데이’의 제이미 리 커티스와 린제이 로한이 22년 만의 속편 ‘프리키 프라이데이 2’로 디즈니+를 다시 찾아왔다. 2배 더 ‘프리키’하게 돌아온 대환장 바디 체인지 코미디 ‘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과거 한 차례 몸이 바뀌었던 엄마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와 딸 ‘애나’(린제이 로한)가 이번엔 세대를 초월해 또다시 뒤바뀌게 되는 예측 불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성공한 심리학자로 이름을 알린 ‘테스’는 손녀 ‘릴리’(소피아 해먼스)와, 팝스타 매니저이자 싱글맘으로 성장한 ‘애나’는 딸 ‘하퍼’(줄리아 버터스)와 몸이 바뀌면서 네 사람은 역대급 혼란을 마주하게 된다. 중년의 어른이었던 ‘테스’와 ‘애나’는 다시 10대가 되어 인생의 내공을 발휘하고, 하루아침에 중년이 된 ‘릴리’와 ‘하퍼’는 10대다운 과감함과 발랄함을 보여주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22년 만에 다시 모녀 사이로 컴백해 변함없이 티격태격하는 제이미 리 커티스와 린제이 로한은 관록의 케미를 보여주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한 주간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리고 싶다면 정답은 디즈니+에서 ‘프리키 프라이데이 2’의 재생 버튼을 누르는 것이다. 지금 스트리밍 중.


# 지금부터 크리스마스 준비는 시작됐다! 세계적 팝스타 ‘조나스 브라더스’의 크리스마스 사수기! ‘아주 조나스다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까지 남은 시간은 약 한 달. 연말 바이브를 미리 충전하고 싶다면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아주 조나스다운 크리스마스’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아주 조나스다운 크리스마스’는 런던 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이후 크리스마스를 사수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세계적인 팝스타 ‘조나스 브라더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사실은 슈퍼 히어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험으로 돌아온 새로운 시즌! ‘슈퍼키티스’ 시즌 3
평소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사실은 히어로라면? 귀여움으로 완전무장한 야옹이 슈퍼 히어로 ‘슈퍼키티스’가 시즌 3로 돌아왔다. 키티데일 도시에서 악당들을 물리치던 슈퍼키티스 ‘지니’, ‘스파크스’, ‘버디’, ‘빗시’는 이번 시즌에서 새로운 친구인 야생의 고양이 ‘윌라’를 만나 정글을 모험하며 본 적 없던 새로운 세계를 마주한다. 하지만 흥미로운 탐험을 이어가는 것도 잠시, 새로운 악당들이 나타나고 ‘슈퍼키티스’는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똘똘 뭉치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새로운 능력 ‘슈퍼 와일드 파워’와 공감 능력으로 도시와 정글의 평화를 지키는 ‘슈퍼키티스’의 활약은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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