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배구 레전드’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이 연예인 배구단을 창단한다.
대한민국 배구 붐을 이어갈 스포츠 예능이 시청자를 찾아온다. MBN에서 新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를 런칭한다. ‘스파이크 워’는 18X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아낼 예정. 최종 목표는 한일전이다. 6개월의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3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V-리그를 대표했던 레전드들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은 선수가 아닌 단장, 감독이 되어 코트로 돌아와 의미를 더한다. 2025년은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최근 배구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스파이크 워’에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각 팀 사령탑으로 활약하는 신진식과 김요한은 배구에 재능이 있는 연예계 숨은 능력자들을 찾아낼 예정으로, 어떤 스타 플레이어가 탄생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지도자 역할로 배구계 레전드들이 총출동, 특급 코칭으로 연예인 배구단의 전력을 강화시킬 전망이다. 어떤 레전드들이 출연할지도 관전포인트다.
여기에 MC 이수근과 붐이 각 팀의 주장을 맡아, 특유의 친화력과 진행 능력을 발휘해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는다. 배구를 원래 좋아하는 팬은 물론, 배구를 잘 모르는 시청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예능의 탄생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또 한번 코트를 달굴 배구 레전드들의 출격, 연예인 배구단 창단을 예고하는 MBN ‘스파이크 워’는 3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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