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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전쟁같은 할인’

김진아 기자
2025-11-08 0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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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전쟁같은 할인’ =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한우에서 자동차까지 전품목 역대급 할인이 제공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마트는 ‘김장대전’과 그룹이 총출동하는 '2025 대한민국 쓱데이’를, 롯데마트는 ‘땡큐절’ 2주차 행사를,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BLACK 홈플런’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홈플러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대형마트 업계는 전품목 역대급 할인이 제공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열리는 가운데, 이번 주 토요일인 11월 8일은 대부분 정상영업일이다. 다만 기초지자체 재량에 따라 지역별로 휴무일을 달리하는 곳도 있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2025년 11월 대형마트 휴무일은 오는 9일과 23일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 대형마트 휴무일, 휴일 의무휴업 폐지, 오픈시간, 영업시간, 할인정보 등 소비자들은 궁금한게 많다.

특히 대형마트의 평소 오픈시간과 영업시간은 이마트는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4시까지,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3시까지,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에서 24시까지이다.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코스트코는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이다. 그리고 매월 2주 차, 4주 차 일요일도 휴무일이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이 조금씩 다르고,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4곳(서초구·동대문구·중구·관악구)과 대구, 충북 청주, 부산, 경기 의정부, 경기 고양시 등이다.

정부 ‘대형마트 강제휴무일’ 재추진
휴무일 평일 전환 다시 원점으로

여당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법정 공휴일로 강제하는 ‘대형마트 강제휴무’ 방안이 재추진 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정부에서 사실상 폐지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무일' 규제가 재추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로 2012년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는 매달 2회 의무적으로 공휴일에 문을 닫아야한다.

지난해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완화면서 일부 지자체가 공휴일 대신 평일로 휴무일을 변경했지만,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공휴일 의무휴업'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규제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오세희 의원 등 10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해 9월 "의무휴업일을 공휴일 중에서 지정하도록 함으로써,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려고 한다"며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현행법상 대규모 점포 등의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제도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의무휴업일 지정을 철회하거나 영업시간을 1시간만 제한하는 사례가 발생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법안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처럼 지자체마다 의무 휴무일이 조금씩 달라 잘 챙겨보면 장보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한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특히 이마트는 ‘김장대전’과 그룹이 총출동하는 '2025 대한민국 쓱데이’를, 롯데마트는 ‘땡큐절’ 2주차 행사를,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BLACK 홈플런’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12일까지 시즌 ‘김장대전’
'2025 대한민국 쓱데이’도 이어져

이마트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김장대전'을 연다.

행사 기간 배추 한 망(3포기)과 다발무 한 단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20% 할인해 6천원 미만에 판매한다.

또 각 상품 구매 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e머니 1천점을 적립해준다. 적립한 e머니는 구매 다음 날부터 2주간 쓸 수 있다.

이마트는 절임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천수무와 김장 재료인 깐마늘과 생강, 갓, 쪽파 등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또 김장철 수요가 증가하는 생굴과 삼겹살, 목심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신세계그룹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쇼핑 축제 '2025 대한민국 쓱데이'지난 주에 이어 계속된다.

SSG닷컴(쓱닷컴)은 쓱데이 개막일부터 오는 9일까지 패션과 리빙, 푸드, 가전 등 품목별 인기 상품을 연중 최대 수준 혜택에 제공한다.

이마트 쓱데이 행사 상품을 쓱닷컴 이마트몰에서 주문하면 쓱배송을 통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받을 수 있다.

쓱닷컴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기획 상품으로는 한돈 삼겹살 에디션(2㎏), 참기름 세트(50㎖×4개) 등을 준비했다.

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기 식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장보기 타임특가' 행사를 연다.

또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타임딜' 행사와 명품, 뷰티, 여행 인기 상품을 선보이는 '쓱라이브'(SSG.LIVE)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쓱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 전점에서 '신세계그룹 페스타'를 연다.

여주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일까지, 파주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3∼23일 각각 행사를 개최한다.

입점 그룹사 브랜드는 제품을 매장 가격에서 최대 30%를 추가로 할인한다.

신세계팩토리스토어는 가을·겨울(F/W) 상품과 시코르 상품 특가전을 열고 해외 명품·의류 특가전을 펼친다.

와인앤모어는 인기 주류 30종을 최대 50% 추가 할인하고 주말 시음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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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전쟁같은 할인’ =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한우에서 자동차까지 전품목 역대급 할인이 제공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마트는 ‘김장대전’과 그룹이 총출동하는 '2025 대한민국 쓱데이’를, 롯데마트는 ‘땡큐절’ 2주차 행사를,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BLACK 홈플런’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bnt뉴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롯데마트, 쇼핑축제 ‘땡큐절’ 2주차
주류 할인 ‘주주(宙酒)총회’도 이어져

롯데마트·슈퍼는 연중 최대 규모의 고객 감사 축제 '땡큐절'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ZETTA)가 참여해 지난달 30일부터 할인 혜택을 선보였다.

롯데마트·슈퍼는 한우와 킹크랩 등을 할인했던 지난 1주차 행사에 이어 이번 2주차 행사에서 는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생필품에 이르기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다채로운 할인을 제공한다.

먼저, 롯데마트는 행사 카드 결제 시 '냉장 연어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대표 상품인 'SUPER 생연어(각 100g·냉장·노르웨이산)'는 구이용 2750원, 횟감용 295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수입 돼지고기도 50% 할인한다.

9일까지 '끝돼 삼겸살·목심(각 100g·냉·수입산 돼지고기)'을 행사 카드 결제 시, 1인 2팩 한정으로 100g 당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끝돼는 현지 제조사,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 점포 전문 정형사를 거쳐 3단계 손질을 진행한 상품으로, 등지방 두께를 1cm 이하로 엄격히 관리해 품질 완성도를 높였다.

신선 과일은 주말 특가로 저렴하게 선보인다.

오는 9일까지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전품목(각 500g·팩·국산)'을 4990원에 판매하고, 항공 직송으로 들여온 '칠레산 블루베리(310g·팩·칠레산)'는 2팩 이상 구매 시 각 899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3천원대 초가성비 통닭과 단독 대량 기획 상품인 'CJ 비비고 직화 들기름김(30봉)'을 행사 기간동안 24봉 상품보다도 저렴한 9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롯데마트·슈퍼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천여종의 주류를 할인 판매하는 주주(宙酒)총회를 연다.

'주주총회'는 롯데마트·슈퍼가 상·하반기 한 차례씩 연 2회 여는 연중 최대 주류 행사로, 다양한 주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와인, 맥주, 하이볼 등 전 주종에 걸쳐 합리적인 가격의 행사 상품을 선보인다.

위스키에서는 '멕켈란', '발베니' '글렌모렌지' 등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를 최대 20% 할인한다. 온라인 채널인 '롯데온 보틀샵'에서는 히비키 하모니, 야마자키 DR 등 인기 프리미엄 위스키를 일자별로 한정 판매한다.

와인 중에는 롯데의 가성비 와인 브랜드인 'L와인' 3종을 2병 이상 구매시 병당 4천990원에 판매한다.

연말 모임 시즌을 겨냥해 와인, 샴페인 묶음 구성과 '그랑웨일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1.75L)', '스모 사케(1.8L) 등 대용량 상품도 준비됐다.

전 점포에서 행사 카드로 와인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4만원을 추가로 할인하는 혜택도 있다.

아울러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롯데 그로서리(식료품) 쇼핑 축제 '땡큐절'을 연다.

땡큐절은 롯데쇼핑 내 그로서리 사업을 하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ZETTA)가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이다.

이번에 3회째를 맞은 행사는 롯데 그로서리 사업부를 대표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자리 잡았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필수 식품부터 주류, 생활용품, 잡화 등 전 상품군에 걸쳐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많은 품목을 반값에 선보이기로 했다.

롯데슈퍼도 같은 기간 연중 최대 규모의 한우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 밖에 롯데마트는 일자별 초특가 행사를 열어 최대 60% 할인한 상품을 선보이고, 기획 상품도 준비해 판매한다.

이에 더해 결제 금액을 더 낮춰주는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다.

홈플러스, ‘BLACK 홈플런’ 2주차
‘오픈런’ 흥행 열기 슈퍼세일 총력전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인공지능(AI) 유통기업 '하렉스인포텍'과 부동산 임대·개발업체 '스노마드'가 참여한 가운데, 홈플러스가 가을 첫 대규모 슈퍼세일 ‘BLACK 홈플런’ 흥행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마지막 파격 할인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BLACK 홈플런’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달 30일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마트·온라인몰·익스프레스 등 전 채널이 참여해 역대급 할인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 첫날부터 매장 앞에 고객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오픈런’ 현상이 나타났으며, 890원 삼겹살과 3990원 옛날통닭 등 대표 상품은 연달아 완판됐다. 

이번 2주차 행사에서는 오픈런 필수 상품들이 쏟아진다. 한돈 삼겹살·목심은 100g당 1690원, 서귀포산 햇밀감은 499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브로콜리, 양배추, 파프리카 등은 최대 반값 혜택을 제공하고, 남해안 생굴은 4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농협안심한우와 캐나다산 소고기, 전복·민물장어·삼치 등 신선 식품도 최대 50% 할인하며, 일부 품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과 농할쿠폰 적용 시 추가 할인된다.

또한 김치·간식용 소시지·냉동 디저트 등은 1+1 행사로 제공되며, 7대 카드 결제 시 크리스마스 트리를 포함한 관련 용품도 할인된다.

한우· 자동차까지 역대급 할인 잔치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이달 9일까지

한우에서 자동차까지 전품목 역대급 할인이 제공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지난달 29일 시작됐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부처별로 흩어져 진행하던 소비촉진 행사를 하나로 묶어 할인 혜택이 더 크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김장재료와 한우 등 식재료는 물론, 전자제품과 자동차 할인까지 전 품목을 망라해 세일가에 판매한다.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 할인전은 최대 50%, 김장철 맞이 농산물 할인전은 최대 40% 각각 할인해준다.

온라인 세일도 포함된다. CJ제일제당과 동서식품, 롯데웰푸드 등 식음료 업체 12개사가 네이버와 함께 라면, 우유, 음료수, 즉석식품, 커피믹스 등 인기 가공식품을 온라인 상에서 특정 시간에 할인한다.

편의점도 참가해 CU와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5개사가 4천∼6천원대 도시락을 할인 판매하며 호빵과 군고구마 등 겨울철 간식 반값, 투플러스원(2+1)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와 가전제품도 파격 할인가에 나온다. 현대·기아차,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 등 완성차 5개사가 1일부터 중형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인기 차종에 대해 연중 최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LG전자, 신일전자, 위닉스, 쿠첸 등 가전사도 할인전을 연다. TV와 냉장고, 전기밥솥 등 으뜸효율 가전 11종은 정부 10% 구매비용 환급까지 받을 수 있다.

배달 할인 혜택도 쏠쏠하다. 공공 배달앱인 '땡겨요', '먹깨비' 등은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원 즉시 할인 쿠폰을, '배달의민족'은 픽업 할인 쿠폰과 B마트 할인 프로모션을 각각 제공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제철 신선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제빵, 생활용품 분야를 할인한다.

백화점 5개사도 인기 의류 할인전에서 한섬, 삼성물산 등 브랜드를 할인한다. F&B(식음료) 특별할인과 와인위크 등도 준비돼 있다.

쿠팡, 네이버, 지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은 최대 반값 할인을 타임딜, 단독딜 기획전 등에서 제공한다. 네이버와 쿠팡은 소상공인 대표 우수상품 '톱(TOP) 100 기획전'에서 20% 추가 할인 쿠폰까지 뿌려 최대 7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도 기존보다 5%포인트 높여 인구감소지역에선 최대 20%, 비수도권은 18%, 수도권도 15%의 할인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도 충전 시 10% 기본 할인에 더해 5∼15% 특별환급이 된다. 모두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에서 더 큰 폭으로 할인된다.

관광 촉진 차원에서 숙박 예약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는 숙박상품 예약에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최대 5만원) 87만 장도 발급한다. 철도·항공·버스·자가용 등에 대한 교통비 할인, 캠핑장·품질인증 숙소 할인 등도 적용된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누리집' 또는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kr'과 카카오톡 플러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트코, 이달 할인품목 주목

또한, 외국계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는 대부분 이달 할인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일행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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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전쟁같은 할인’ =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한우에서 자동차까지 전품목 역대급 할인이 제공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마트는 ‘김장대전’과 그룹이 총출동하는 '2025 대한민국 쓱데이’를, 롯데마트는 ‘땡큐절’ 2주차 행사를,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BLACK 홈플런’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bnt뉴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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