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유쾌한 이벤트로 시청자들의 참여를 부르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가 4회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웰메이드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직장인짤대회를 개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16일(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직장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속세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항공사 기프트카드 50만원 권부터 스트레스 해소용 쇼핑을 도와줄 백화점 상품권,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김 부장 이야기’ 굿즈 세트, 카페인 수혈을 책임질 커피 쿠폰 등 직장인 맞춤 선물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처럼 ‘김 부장 이야기’는 작품의 특색을 살린 신선한 이벤트로 보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전 세대의 애환을 담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뜨거운 호평 속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만큼 ‘김 부장 이야기’ 다음 회도 기대된다.
시청자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발칙한 기획에 날개를 달아줄 ‘김 부장 배 #직장인짤대회’는 오는 16일(일)까지 JTBC 드라마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오는 11일(토) 밤 10시 40분에 5회가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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