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MC 이영자와 박세리가 게스트 엄기준, 유준상과 함께 김포와 영종도의 소고기, 손두부 맛집을 찾았다.
지난 10월 29일 방송된 tvN STORY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 15회에서는 MC 이영자와 박세리가 배우 엄기준, 유준상과 함께 숨겨진 진짜 맛집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최상급 투뿔 한우와 전통 방식으로 만든 가마솥 손두부 요리의 향연으로 채워졌다. 맛의 진수를 찾아 떠난 여정은 방송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첫 번째 목적지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한 '투뿔 한우 맛집'이었다. 이곳은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급(1++)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출연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영롱한 선홍빛 살코기 위에 눈꽃처럼 화려하게 퍼져있는 마블링의 한우 등심이 모습을 드러냈다. 보기만 해도 감탄을 자아내는 압도적인 비주얼에 출연진은 말을 잇지 못했다.

달궈진 불판 위에 두툼한 한우 등심이 올라가자, '치익'하는 소리와 함께 고소한 향이 공간을 가득 메웠다. 고기의 표면이 먹음직스러운 갈색으로 변하자 출연진은 조심스럽게 한 점을 맛보았다. 입에 넣는 순간, 풍부한 지방의 고소함과 담백한 살코기의 완벽한 조화가 펼쳐졌다. 씹을수록 달콤한 육즙이 터져 나오며 입안 전체에 깊은 풍미를 남겼다. 단순히 부드럽다는 표현으로는 설명이 부족할 정도로, 혀 위에서 녹아내리는 듯한 식감은 최상급 한우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남겨서 뭐하게'의 MC 이영자는 고기 한 점에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맛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남겨서 뭐하게'는 맛과 품질,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진짜 한우 맛집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다음으로 '남겨서 뭐하게' 팀이 찾아간 곳은 인천 영종도에 자리한 '가마솥 손두부 맛집'이었다. 이곳은 매일 100% 국산콩을 사용해 전통 방식 그대로 가마솥에서 직접 손두부를 만드는 곳으로, 건강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주인장의 정성과 자부심이 담긴 두부 요리 한 상은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완벽한 보양식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두부 낙지전골, 두부 보쌈, 비지전 등 다채로운 두부 요리가 소개됐다. 먼저 '순두부 낙지전골'은 갓 만든 몽글몽글한 순두부와 통통한 낙지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과 어우러져 깊은 감칠맛을 냈다. 부드러운 순두부와 쫄깃한 낙지의 식감 조화가 일품이었다. 다음으로 등장한 '두부 보쌈'은 야들야들하게 삶아낸 돼지고기 수육과 따끈한 손두부, 아삭한 무말랭이 김치가 함께 나오는 메뉴다. 고소한 두부와 담백한 수육, 매콤달콤한 김치의 삼합은 출연진의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고소한 '비지전'까지 맛보며 출연진은 콩의 무한한 변신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남겨서 뭐하게'는 전통의 맛을 고수하며 건강한 한 끼를 선사하는 손두부 맛집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물했다.
두 곳의 맛집을 통해 '남겨서 뭐하게'는 화려함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과 정성에 집중하는 진정한 미식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