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중견 배우 류승룡이 사랑의열매 배분홍보 캠페인에 목소리로 등장한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JTBC가 함께한 2025 배분홍보 캠페인의 영상 내레이션을 맡아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지원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배분사업 사례를 소개해 나눔의 선순환을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각 사례의 실제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진솔한 스토리를 풀어나가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주인공 ‘김낙수’ 역을 맡아 현실적인 중년 가장이자 직장인의 삶을 보여주며 극을 이끌고 있다. 특히, MBC ‘개인의 취향’ 이후 15년만의 TV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배우 류승룡 특유의 묵직하고 따뜻한 목소리가 영상의 깊이를 더했다”며, “시청자들에게 이웃들의 이야기가 한층 더 진정성 있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우 류승룡이 참여한 사랑의열매 방송캠페인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상을 지키고 새로운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로 오는 11월 3일부터 5주간 JTBC를 통해 소개된다.
‣ 저소득층 야간방임아동의 보호 및 교육을 위한 야간 보호사업 ‣ 고립된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마을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적 관계망 및 안전망 구축사업 ‣ 근로발달장애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신메뉴 개발 프로젝트 ‣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식생활 접근성 및 편의성 강화 사업 총 4편의 이야기가 배우 류승룡의 묵직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