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찐팬구역2’에 윤종훈과 이장준, 두 명의 한화이글스 ‘승리요정’이 뜬다.
본격 찐 팬들의 처절 응원기 티빙 예능 ‘찐팬구역’ (제작 스튜디오 수파두파, 에그이즈커밍)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 다시 돌아온 ‘찐팬구역2’는 ‘한화이글스’ 찐팬들의 응원기를 담는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티빙에서 독점 라이브로 진행한다. 선수가 아닌 팬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인만큼 한화이글스의 찐팬 고정 멤버 김태균, 인교진이 함께해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위해 한층 더 열띤 응원을 펼친다.
대전 출생으로 빙그레 이글스 어린이 회원 출신인 윤종훈은 평소 직관 승리 타율이 높은 편이라며 승리를 자신한다. 실제 지난 4화 출연한 날 승리의 기운을 몰고 왔던 그는 다시 한번 ‘찐팬구역2’에서 한화이글스를 향해 열띤 승리의 응원을 펼친다.
또한 2화에서 막강한 승리의 기운을 보여준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재등판한다. 이장준은 시구 당시 승리를 거둔 것은 물론, ‘찐팬구역2’에 출연해 한화이글스의 대승을 지켜보는 등 남다른 승리 전적을 쌓아왔다.
이처럼 ‘찐팬구역2’가 공인한 승리요정인 윤종훈과 이장준이 나란히 출연해 두배로 강력한 승리의 기운을 몰고올 예정. 이에 윤종훈과 이장준이 보여줄 열렬한 응원에 기대감이 더욱 상승한다.
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찐팬구역2’는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한화 이글스의 여정을 라이브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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