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가 우리 주변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이번 방송에서는 ‘투데이 ISSUE–시흥 월곶포구로 떠나는 가을 여행’, ‘맛있는 퇴근–오늘은 전통 상차림 주안상’, ‘외국인의 밥상–일본 새댁 마이가 반한 순살 갈치조림 한 상’ 등 세 가지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투데이 ISSUE - 시흥 월곶포구로 떠나는 가을 여행
가을의 정취가 짙게 물든 시흥시 월곶해양수변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시흥월곶포구축제’ 현장을 소개한다.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바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현지 어민들이 준비한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이 어우러지며, 가을 바다의 낭만과 활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맛있는 퇴근 - 오늘은 전통 상차림 주안상
서울 중구의 전통 주안상 맛집에서는 퇴근길 직장인들의 허기를 달래주는 정갈한 한 상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 ‘주안상 세트’는 제철 나물과 직접 담근 장아찌, 고소한 두부전, 담백한 제육볶음이 함께 어우러져 정성스러운 집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술 한잔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안식처로 손꼽히고 있다.
외국인의 밥상 - 일본 새댁 마이가 반한 순살 갈치조림 한 상
인천 강화군의 순살 갈치조림 맛집에서는 일본인 새댁 마이가 한국의 깊은 맛에 푹 빠진 사연이 공개된다. 이곳의 대표 메뉴 ‘순살 갈치조림’은 신선한 갈치를 간장 양념에 졸여내 부드럽고 감칠맛이 일품이다.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만드는 달큰하고 짭조름한 맛에 마이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따뜻한 밥상 위에 정성과 손맛이 어우러진 한국식 가정식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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