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 2025(Global Stage Hollywood Film Festival 2025)’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3일 오후 미국 할리우드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열렸다.
영화 'THE 35-Year Promise' 일본배우 모네 가미시라이시, '피렌체' 예지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 작품이 다수 초청돼 아시아 영화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알리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국 배우와 감독의 참여도 현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제를 통해 K-콘텐츠가 할리우드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로스엔젤레스(미국)=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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