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2’ 가왕 박서진이 ‘현역가왕2’ 우승 특전 곡 ‘당신 이야기’ 전격 발매를 앞두고 벅찬 속마음을 전했다.
‘현역가왕2’ 가왕 박서진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장구 퍼포먼스로 대한민국을 신명 나게 만드는 자타공인 ‘장구의 신’이자, 섬세한 가창력과 음색으로 매 무대를 ‘감성 끝판왕’ 무대로 만드는, 극과 극 매력을 터트리며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25 한일가왕전’에서는 대한민국 가왕으로서 한국 팀을 이끌며, 일본을 상대로 지난해에 올해까지 2연승을 일구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또한, 박서진은 ‘당신 이야기’ 녹음 당시 특별했던 경험도 전했다. 이틀에 거쳐서 진행한 녹음에서 괜찮은 녹음이 안 나와서 걱정하고 있던 순간, “마지막이다”라고 시도했던 녹음이 잘 나와서 그걸 그대로 원테이크로 발매하게 됐다는 것. 박서진은 “그동안 한 번도 없었던 일이었다”라는 뿌듯함과 동시에 대박 조짐에 대한 기분 좋은 예감을 알렸다.
특히 ‘당신 이야기’를 ‘팬 송’이자 ‘러브송’이라고 꼽았던 박서진은 “가사 내용이 와닿는 부분이 많다”라며 “‘내 이야기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10월 8일 많이 많이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매력 만점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런가 하면 박서진은 2일(오늘) 오전 10시 감성을 폭발시키는 박서진의 무대 영상 컬렉션과 함께 ‘당신 이야기’의 멜로디만 공개한 15초 분량의 이미지 티저를 공개한다. 가을은 물들일 깊은 울림의 멜로디가 기대감을 더욱 드높일 전망이다.
한편 ‘당신 이야기’는 장윤정의 ‘어머나’, 이승철의 ‘서쪽하늘’, 슈퍼주니어의 ‘로꾸꺼’,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 송가인의 ‘엄마아리랑’ 등을 작곡한 ‘국민 히트송 메이커’ 윤명선이 ‘현역가왕2’ 가왕이 된 박서진에게 전하는 선물의 곡이자, 박서진의 목소리와 딱 맞는 멜로디와 가사를 고심해서 만든 곡이다. 인생을 바쳐 늘 곁을 지켜 준 사랑하는 이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발라드 트로트로 박서진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인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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