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목비가 이끄는 밴드 와일드플라워가 신곡 ‘야놀자’를 첫 공개한다.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작곡 및 편곡을 하고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와일드플라워만의 레트로 감성을 녹여냈다는 평이다. 특히 케이팝데몬헌터스의 돌풍과 더불어 ‘야놀자’의 뮤직비디오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미있는 요소들로 다양하게 표현하여 가사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고 재킷 이미지와 뮤직비디오를 AI로 제작돼 음악뿐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밴드 와일드플라워는 목비(보컬)를 중심으로 강선우(기타), 김주성(베이스), 배호준(드럼), 정광호(키보드) 등 각 분야 최고의 연주자이자 음악감독들로 구성돼 있다.
가수 목비는 최근 KBS 인간극장 ‘내 사랑 목비’편에서 두번의 암을 이겨내고, 음악과 함께 늘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가수로 소개되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소속사 케이스타박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목비가 함께하는 밴드 와일드플라워의 음악은 나이를 잊고 사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고 유니크하게 풀어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새롭게 제작을 하게 되었다. 다양한 스타일의 모습으로 활동하는것을 보며 동료 뮤지션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아주 크다”며 “‘야놀자’가 발표되기 전부터 공연 섭외가 많아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고, 기획하고 있는 콘서트를 11월에 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