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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결방

이다겸 기자
2025-09-28 0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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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결방,피아노의 방어전 MBC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이 오늘(28일) 결국 결방됐다.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 생중계가 길어지면서 편성이 취소된 것이다. 오늘 결방된 '복면가왕' 방송분은 다음 주인 10월 5일 오후 6시 5분에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10월 5일 방송될 ‘복면가왕’에서는 신입 가왕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가 방어전에 나선다.

일요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새로운 가왕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발라드 여제’ 장혜진, ‘8연승 가왕 동방불패’ 손승연, ‘글로벌 뮤지컬 스타’ 마이클 리, ‘우승 컬렉터’ 손태진, ‘입담 요정’ 박슬기, ‘실력파 대세 밴드’ 원위 용훈, ‘청량 MZ 에너지’ 손동표가 출격해 다채로운 입담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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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입 가왕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 2연승 도전

지난주, 2연승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 더베인 채보훈을 꺾고 새롭게 왕좌에 오른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가 첫 번째 가왕 방어전에 나선다.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성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가왕의 위엄을 보여주었던 신입 가왕이 2연승을 위해 어떤 선곡과 무대를 준비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첫 가왕 방어전부터 막강한 실력의 도전자들이 대거 출격해 왕좌를 두고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가창력 대결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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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복면 가수 위해 영상 편지

대세 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리더 성한빈이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최근 신곡 'ICONIK'로 데뷔 이후 6연속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가요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인물이다. 성한빈은 오랫동안 깊은 인연을 이어온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로 모습을 드러냈다. 성한빈은 해당 복면 가수에 대해 “제게 오랜 시간 동안 큰 힘이 되어주신 분”이라고 소개해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뜨거운 추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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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발라드 여제’ 장혜진, 자신의 제자 등장에 확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대중의 마음을 울리는 ‘발라드의 여제’ 장혜진의 제자로 추리되는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솔로곡 무대가 끝나자, 장혜진은 실용음악과 교수다운 예리한 심사평을 내놓으며 복면 가수의 정체를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자신이 과거 해당 복면 가수를 직접 가르친 경험이 있다고 공개해 판정단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53대 가왕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불꽃 튀는 가창력 대결은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이 오늘(28일) 결국 결방됐다.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 생중계가 길어지면서 편성이 취소된 것이다. 오늘 결방된 '복면가왕' 방송분은 다음 주인 10월 5일 오후 6시 5분에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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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신입 가왕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가 첫 방어전에 나선다.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왕좌에 오른 신입 가왕이 2연승을 위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6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제로베이스원의 리더 성한빈이 영상 편지로 등장해 오랜 인연의 복면 가수를 응원하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판정단으로 출연한 ‘발라드 여제’ 장혜진은 한 복면 가수의 무대 후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라고 확신해 판정단석을 술렁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