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개념 예능 프로젝트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의 '60분 소개팅: 30분마다 뉴페이스'가 매회 색다른 뉴페이스와의 만남으로 설렘과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바로 내일(27일) 7회 공개를 앞두고, 지금까지 지예은의 마음을 뒤흔든 ‘설렘 저격 포인트’를 되짚어본다.
신박한 연예 예능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60분 소개팅: 30분마다 뉴페이스'가 매회 아찔한 소개팅 서바이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2회에서 등장한 최종우는 N년차 솔로 지예은과 시청자들의 심장을 뒤흔들었고, 본격적으로 '60분 소개팅: 30분마다 뉴페이스'에 불을 붙였다.
시작부터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준 그는 지예은의 MBTI와 가족관계까지 철저히 조사해온 디테일에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예은아’라고 불러도 될까?”, “진심으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나왔다. 다음에 못 볼 수도 있는 거니까”라는 돌직구 멘트로 지예은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평소 지예은을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밝히며 “귀엽고, 재밌고, 위트 있고, 착하다”라고 고백하는 장면은 시청자들까지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어 직접 준비해온 젠가 게임 속 연애 밸런스 질문에서 지예은과 연속으로 같은 답을 고르며 케미 지수를 폭발시켰다. 결국 '하트시그널 시즌2' 정재호, '솔로지옥 시즌2' 김세준이 함께한 2:1 소개팅에서도 지예은의 최종 선택을 받아 ‘1대 썸남’으로 등극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5, 6회에서는 쌍둥이 형제가 소개팅 자리에 등장하며 기존 연애 프로그램에서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장면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모델 김성준과 김성훈은 똑같은 듯 다른 매력으로 지예은의 마음을 공략하며 자존심을 건 ‘쌍둥이 맞대결’을 펼쳤다. 역대급 피지컬과 반전 매력이 극적인 재미를 선사, 지예은을 두고 벌어진 ‘쌍둥이 전쟁’은 시청자들까지 숨죽이게 만들었다.
쌍둥이 형제 중 과연 지예은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 이제 막 두 번째 장을 연 지예은의 소개팅은 여전히 설렘으로 가득하다. 앞으로 또 어떤 뉴페이스들이 지예은을 기다리고 있을지, 직진, 우회, 밀당 전략으로 무장한 소개팅남들 사이에서 지예은이 어떤 선택을 이어나갈지 끝까지 지켜보게 만든다.
'60분 소개팅: 30분마다 뉴페이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1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20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지금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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