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가 공개를 단 이틀 앞두고 1회 예고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1회 예고 스틸에는 경강 나루터를 배경으로 마주하게 된 ‘장시율’(로운)과 ‘최은’(신예은)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담겨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찰나의 순간 눈맞춤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알 수 없는 긴장감과 묘한 케미스트리가 느껴져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지는 스틸에서는 서로를 바라보는 ‘시율’과 ‘최은’의 대비된 표정이 담겨, 이 인연의 시작이 결코 단순하지 않음을 암시한다.
특히 ‘최은’의 앞을 막아서며 “일을 시켰으면 품삯을 주셔야 합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시율’과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최은’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 쌓일 오해를 예고하며 이들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예비 시청자들은 “아무 대사 없이 눈빛만으로 서로를 인지하는 강렬한 첫 만남”, “은이와 시율이의 첫 만남 두근두근”, “로운이랑 신예은 눈빛이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내며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될 1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탁류'는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9/26(금)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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