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투데이'가 우리 주변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푸짐한 먹거리부터 숨은 명소, 개성 있는 가게와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소식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픈 런(RUN)’, ‘대식가’ 코너가 준비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픈 런(RUN) - 대기만 3시간 소금빵 편
서울 성동구의 한 베이커리가 화제의 장소로 소개된다. 대표 메뉴인 소금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버터의 풍미와 은은한 소금 맛이 어우러져 단순하지만 깊은 맛을 완성해냈다. 오픈과 동시에 긴 줄이 늘어서는 풍경이 이어지고 있어 ‘대기만 3시간 빵집’으로 불린다.
오픈 런(RUN) - 고구마 풍덩 빠진 닭강정 편
인천 강화군에 자리한 한 닭강정 전문점에서는 색다른 메뉴가 등장한다. 고구마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달콤함을 더한 닭강정이다. 바삭한 튀김옷 속 촉촉한 닭고기와 고구마의 부드러운 단맛이 어울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별미로 자리 잡았다.
대식가 - 속이 꽉 찬 굴림만두 전골 편
경기도 시흥시의 한 전골집에서는 푸짐한 굴림만두 전골이 등장한다. 고소한 두부와 다진 고기를 버무려 만든 만두가 국물 속에 풍덩 담겨 있어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진하게 우러난 육수와 쫄깃한 만두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낸다고 전해졌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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