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생방송 투데이’가 푸짐한 밥상부터 자연 속 힐링, 이색 직업과 특별한 취향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유 있는 맛플리’, ‘궁금했던 잡스’, ‘먹자포구’ 코너가 준비돼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이유 있는 맛플리 - 고소함을 품은 한우 대창 아귀찜 편
서울 송파구에 자리한 한 아귀찜 맛집이 소개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한우 대창 아귀찜’으로, 신선한 아귀에 고소한 한우 대창을 듬뿍 올려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매콤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어우러져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알려졌다. 탱글한 아귀 살과 대창의 쫀득한 식감이 잘 어울려 밥도둑으로 불린다.
궁금했던 잡스 - 연매출 18억! 반값 매장의 비밀 편
충남 아산시에서는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연 매출 18억 원을 올린 반값 매장이 등장한다. 최수호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질 좋은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그는 물건을 고르는 기준과 운영 방식의 노하우를 공개하며 청년 창업자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이야기를 전한다.
먹자포구 - 가을 바다의 보양식, 붕장어 편
강원 강릉시 주문진에서는 가을철 바다의 보양식으로 꼽히는 붕장어 요리가 소개된다. 붕장어는 담백한 맛과 고단백 영양으로 예부터 건강식으로 사랑받아왔다. 숯불에 구워낸 붕장어구이는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며, 얼큰한 붕장어탕은 바닷가를 찾은 이들의 속을 따뜻하게 달래준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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