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와이스 선수의 가족들이 야구장에 등판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와이스 패밀리가 라이언 선발 경기 직관을 위해 야구장으로 출동한다.
또한 9이닝이 진행되는 도중, 와이스 선수의 장인어른은 무려 12번이나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라이언과 그의 팬, 해설 위원과 야구 관중들까지. 경기 내내 마이크의 눈물샘을 자극한 각양각색의 이유들이 있었다는데. 그중 미국에서 은퇴까지 생각할 정도로 기구했던 라이언의 야구 인생사까지 공개되며, MC 김준현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과연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린 장인·장모님을 위해 라이언은 최고의 효도인 ‘승리’를 선물할 수 있을지. 1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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