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가 즐거움 가득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9월 16일 화요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 2377회에서는 환절기 건강 관리법부터 스타의 단골 맛집, 색다른 체험 여행, 변화하는 반려문화, 그리고 한국 축구를 향한 외국인의 특별한 시선을 담아낸다. 오늘 방송에서는 ‘생생현장’, ‘오늘 또 방문: 스타 밥집’, ‘두 집 살림’, ‘신(新) VJ특공대’, ‘아이 러브 코리아’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됐다.
생생현장 – 국산 우유로 챙기는 건강
환절기 건강 관리법을 주제로 국산 우유의 효능과 활용법이 다뤄진다. 현장에서는 전문가의 조언과 시민들의 경험담이 함께 전해지며,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이 소개될 예정이다.
오늘 또 방문: 스타 밥집 – 가수 이용의 단골집
가수 이용이 10년째 찾는 단골 밥집이 공개된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옛고을쌈밥’에서는 대표 메뉴인 제육쌈밥이 소개된다. 푸짐한 고기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한상 차림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맛집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두 집 살림 – 의성에서 만나는 색다른 여행
경상북도 의성군에서는 드론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소개된다. 드론 스포츠 캠프를 비롯해 컬링 체험장, 야영장, 전통 향교, 삼계탕 식당, 사적지와 공룡 발자국 화석지까지 풍성한 일정이 이어진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스포츠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알찬 코스가 준비됐다.
신(新) VJ특공대 – 반려인구 시대의 새로운 풍경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달라진 반려문화가 조명된다. 서울 송파구의 강아지 유치원과 펫 다이닝 레스토랑, 강남구의 동물 한방 재활센터까지 다양한 공간이 등장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속 특별한 풍경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아이 러브 코리아 – 독일 소녀의 축구 사랑
독일에서 온 소녀가 한국 K리그에 푹 빠진 사연이 소개된다. 그녀의 열정 가득한 응원과 축구에 대한 애정이 화면에 담기며, 국경을 넘어 하나로 이어지는 스포츠의 매력을 전한다.
KBS '2TV 생생정보'는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맛, 사람, 여행, 일상 속 소소한 팁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저녁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으며, 매일 저녁 안방을 향한 소통의 창구로 활약하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평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각 지역의 독특한 맛집 정보부터 전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생생정보'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시청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전하며 하루의 피로를 덜어주는 저녁 시간의 정보 프로그램 자리 잡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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