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승리와 현우가 다정한 연인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마리의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 측은 16일(오늘) 하승리와 현우의 다정한 케미 폭발 투 샷 스틸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하승리와 현우는 서로를 바라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 보는 사람마저 설레게 만들고, 차 안에서 서로에게 기댄 모습은 믿음으로 깊어져 가는 이들의 사이를 보여준다.
반면, 다른 스틸 속 하승리와 현우는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지만, 각각 다른 생각에 잠긴 듯한 눈빛으로 알 수 없는 불안감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향후 닥쳐올 거대한 사건을 사랑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을지 긴장감이 고조된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 제작진은 “하승리와 현우는 찰떡 호흡으로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찰떡 소화하고 있다”라며 “두 사람이 겪어나갈 사건과 에피소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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