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집 임직원 한석규, 배현성, 이레가 케미스트리 맛집을 예고했다.
오는 9월 15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한석규(신사장 역), 배현성(조필립 역), 이레(이시온 역)가 직접 팀워크 셀프 체감도를 밝히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
배현성 역시 “한석규 선배님과는 식사 같은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본 촬영 전 리허설까지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현장 자체가 큰 배움의 기회였고 칭찬도 자주 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이레 씨와는 말이 필요 없을 만큼 호흡이 잘 맞았다”면서 “촬영 몇 달 전부터 신경수 감독님, 한석규 선배님, 이레 씨와 함께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가까워져 촬영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해 세 사람의 끈끈한 팀워크를 짐작게 했다.
한석규와의 낭만적인 대화가 기억에 남는다는 이레는 “좋아하는 영화와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을 때 너무 좋았다”며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지켜가는 법에 대한 대화도 큰 응원으로 남아있다. 그 시간을 통해 저 자신에 대해서도 더 알게 되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존경을 표했다.
아울러 “치킨집 동료 배현성 씨와는 연기하는 동안 눈으로 대화를 많이 했다”고 전한 이레는 “배현성 씨가 저를 많이 받아주고 배려를 해줘 오로지 이시온에게 집중할 수 있었다. 너무나도 따뜻하고 든든한 마음을 한석규 선배님과 배현성 씨에게 건네받아 좋은 추억이 됐다”고 고마움을 내비쳤다.
한석규, 배현성, 이레의 치킨집 일상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로 오는 9월 1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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