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가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사극 흥행 열기의 바톤을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흥행 성공 법칙인 ‘사극 장르와 장신 배우들의 만남’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의 '탁류'가 최근 콘텐츠 판에 불고 있는 사극 흥행 시류에 탑승하며, 올 하반기 또 하나의 성공적인 흥행 사극으로 거듭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배우 로운은 '연모', '혼례대첩'을 통해 수려한 외모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탁류'에서는 연기 인생 가장 강렬하고 거친 변신을 예고해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 과연 어떤 모습으로 또 한 번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앞서 공개된 캐릭터 스틸을 통해 임팩트 있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각종 SNS에선 “시율이 분위기 다 씹어먹었는데 지금”(X wo***), “시율이 눈빛에서 벌써 서사가 보여”(X it***)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로운의 새로운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시맨틱 에러' 를 비롯해 다양한 청춘물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박서함은 '탁류'를 통해 첫 사극 도전을 알리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선시대에서 튀어나온 듯 갓과 도포, 장검까지 완벽한 무복 소화력을 보여준 박서함을 향해 팬들은 “가려지지 않는 미모는 저희 정천 나으리가 확실합니다!”(X sh***), “정천 얼굴로 급제했네”(X qw***)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여기에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그리고 박지환이 대담하고도 섬세한 연기로 극을 가득 채운다. 특히 '탁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다.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는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9/26(금)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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