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위용을 떨쳤다.
미국 빌보드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KARMA’(카르마)는 9월 13일 자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4위를 기록하고 2주 연속 차트 상단에서 이름을 빛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KARMA’가 9월 6일 자 ‘빌보드 200’ 차트 1위로 데뷔하며 해당 차트 70년 역사를 통틀어 1위 진입 후 7작품 연속 1위에 직행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올해 K팝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해당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총 7번의 1위는 이들을 ‘빌보드 200’ 가장 높은 자리에 가장 많이 이름을 새긴 K팝 아티스트 반열에 올리며 세계적 위상을 실감케 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 국내 스타디움 공연장에 첫 입성한다.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Stray Kids World Tour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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