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험즈, K-POP과 함께 새로운 도약

디셈버(대표 임정환)는 지난 8월 30일 가평 자라섬에서 월드케이팝센터와 클릭더스타가 주최하는 K-POP콘서트 공식 후원 및 협력사로서 참여하며, 어비험즈(ABEEHUMS)와 지쿤(GEECOON)의 브랜드 마케팅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된 K-POP 콘서트는 가수 비, 시우민(엑소), 청하, 에일리, 크래비티, 트리플에스 등 K-POP 아티스트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김연자, 홍진영, 신유, 요요미 나태주 등의 트로트 가수들도 출연했다.

특히 콘서트 시작과 공연 중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어비험즈의 브랜드 영상과 시그니쳐 로고가 소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클릭 더스타를 통해 데뷔한 걸그룹 블링원 차이나와 블링원 페루의 이색적이고 특별한 첫 합동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을 위해 어비험즈에서는 패션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대형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스타일 제안과 어비험즈 상품 중 일부를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K패션, K브랜드를 알렸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 중 카테고리 킬러 상품과 다가오는 F/W 론칭제품들은 9월 말~10월 초 계획 중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과 과 협업하는 컬래보레이션 제품들은 별도의 ‘캡슐 컬렉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디셈버 임정환 대표는 “브랜드 론칭 이후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있어 꿀벌을 상징하는 어비험즈의 시그니처 로고 ‘비비’와 옐로우, 네이비를 메인 컬러로 하는 어비험즈의 시그니처 상품 라인을 강화하면서, 여성들이 빛나는 자신감과 우아함을 표현하며, 매 순간 자신만의 빛을 발하도록 돕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품질의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셈버가 운영하는 브랜드 어비험즈와 지쿤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무신사, W컨셉 등과도 활발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매출과 안정적인 브랜드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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