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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아이브 가을 요리 실력

정혜진 기자
2025-09-05 13: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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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아이브 가을 요리 실력 (제공: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아이브 가을이 요리를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9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POP 걸그룹 대표주자 아이브의 맏언니 가을이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MC로 함께한다. 아이브 가을은 톡톡 튀는 리액션으로 스페셜MC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숨겨왔던 요리에 대한 관심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평가단장 이연복은 가을에게 “요리를 잘한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가을은 “평소 요리하는 거 좋아한다”라며 “한식을 좋아해서 된장찌개를 자주 끓여 먹는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가을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래서 ‘편스토랑’을 자주 보는데 최근 이정현 선배님의 5분 파스타를 보고 놀랐다. 너무 간단하고 따라 하기 쉬워 보이더라. 직접 해보면 좋겠다 싶어서 저장해 뒀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요리 실력 궁금하다”라며 기대의 반응을 보였다고.

자신의 레시피를 저장했다는 가을의 고백에 이정현은 함박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 이어 이정현은 “오늘은 진짜 간단한 김밥 레시피를 알려드릴 것”이라며 “재료도 단 2개”라고 강조해 기대를 높였다. 초간단 레시피 등장 예고에 가을의 눈빛도 반짝반짝 빛났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만능여신 이정현의 두 번째 독립영화 연출 도전기, 국민장녀 남보라의 대가족 총출동 결혼식 당일날의 이야기 등이 공개된다. 아이브 가을과 함께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월 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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