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기안84가 달리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기안84는 3일 자신의 SNS에 “11월부터 달리기 프로그램 합니다. 달리기”라는 글과 함께 모래 언덕을 오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수차례 마라톤에 도전한 바 있다. 최근에는 션과 함께 새벽 러닝을 함께하며 미라클모닝을 실천했다.
한편 웹툰 작가로 데뷔한 기안84는 지난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예능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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