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죄’, 보이스피싱-AI 범죄 조명하는 ‘21세기형 스릴러’로 관심 폭발!
웨이브(Wavve)X드라맥스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가 배우 이주영-지승현-구준회의 강렬한 존재감을 담아낸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단죄’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하소민 역에는 배우 이주영이 낙점됐다. 무명 배우로 살아가던 중 보이스피싱으로 가족과 꿈 모두를 잃은 뒤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복수에 나서는 캐릭터로, 이주영의 ‘다크 히어로’ 파격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배우 지승현은 보이스피싱 조직 ‘일성파’의 수장이자 냉철한 범죄 설계자인 마석구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을 선보인다. 경찰대 수석 출신 엘리트 형사 박정훈 역은 그룹 아이콘(iKON)의 멤버이자 배우 구준회가 맡아, 하소민과 함께 조직의 실체를 파헤친다.
이와 관련 웨이브가 이주영-지승현-구준회의 극적 서사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몰입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먼저 하소민 역의 이주영은 “미끼가 된 목소리, 이번엔 내가 낚는다”라는 문구와 함께 처절한 복수를 예고하고, 마석구 역 지승현은 지시를 내리는 포스터 속 모습만으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박정훈 역의 구준회는 냉철한 시선으로 조직을 뒤쫓는 훈남 형사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들이 펼칠 치열한 머리싸움을 비롯해, 어디서도 본 적 없던 ‘딥페이크 복수’ 서사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차세대 사이버 범죄의 실체를 리얼하게 담아낼 8부작 시리즈물 ‘단죄’는 9월 24일(수)부터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웨이브(Wavve), 밤 9시 40분 드라맥스에서 순차 공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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