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 쉬면 다행이야' 대한민국 16대 명장 안유성이 35년 만에 보조 셰프가 된다.
9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63회에서는 붐, 양세형, 김희재, 파트리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하 제베원) 박건욱이 결성한 '어흥파이브'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셰프로는 대한민국 16대 명장 안유성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이은지, 유희관, 장예은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그러나 무인도 레스토랑에 돌아온 안유성 셰프는 "배 위에서는 선장님이 최고지만, 도마 위에선 내가 최고"라며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보여주겠다"고 돌변한다. 이어 펼쳐진 화려한 부시리 해체쇼와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된 역대급 모둠 초밥은 "역시 안유성"이라는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고 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또한 그는 손님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 맞춤형 별미를 만든다. 이를 위해 살얼음이 필요한 상황. 그는 냉동고가 없는 무인도에서 살얼음 만들기라는 파격 도전에 나선다. 과연 그가 살얼음을 만드는 비법은 무엇인지, 또 이를 이용해 어떤 요리를 탄생시킬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안유성 명장의 보조 셰프 도전과 무인도에서 펼쳐진 역대급 요리는 오늘(1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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