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는 252대 가왕 자리를 놓고 ‘악귀 쫓는 호랑이’와 8인의 복면 가수가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오늘(3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52대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의 자리를 노리는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이 환상적인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마동석, 코미디언 윤정수, 가수 폴킴 등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는 복면 가수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 복면 가수가 'K-액션의 아이콘' 배우 마동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마동석과의 인맥을 자랑한 복면 가수는 마동석과 있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과연 황금 인맥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최근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코미디언 윤정수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했다. 한 복면 가수는 듀엣곡 무대에서 파워풀한 성량과 유쾌한 에너지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 판정단은 복면 가수의 정체를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새신랑' 윤정수로 예상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달콤한 목소리의 대명사, 가수 폴킴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도 출격했다. 매력적인 미성으로 듀엣곡 무대를 마친 한 복면 가수는 판정단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폴킴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늘 '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복면 가수가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에 도전하는 치열한 가창력 대결이 펼쳐진다. 과연 새로운 가왕이 탄생할 수 있을지, '복면가왕' 252대 가왕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와 8인의 복면 가수의 가창력 한판 대결은 오늘 오후 6시 5분 MBC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