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박민영과 주종혁이 첫 투샷부터 임팩트를 대폭발시킨 ‘패러글라이딩 포옹’을 전격 선보인다.
오는 9월 6일(토)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
특히 박민영과 주종혁은 ‘컨피던스맨KR’에서 ‘팀 컨피던스맨’의 지니어스 리더 윤이랑과 순수함과 정의로움의 화신 막내 명구호 역을 맡았다. 박민영은 나쁜 놈들을 속이기 위해 상위 1% 두뇌를 활용하는 윤이랑의 사차원적 성향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승화하고, 주종혁은 남을 속이는 일에 반감을 가지다 가도 멤버들의 청산유수에 휘둘리는 모습으로 인간적인 허당미를 발산한다.
이와 관련 박민영과 주종혁이 윤이랑과 명구호로 변신한 ‘하늘 뚝떨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바닷가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명구호(주종혁) 앞에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뚝 떨어진 윤이랑(박민영)이 명구호 품에 폭 안기게 된 상황. 윤이랑은 마냥 해맑은 웃음으로 명구호를 끌어안아 반가움을 표하고, 졸지에 윤이랑을 안게 된 명구호는 당황스러움과 난감함이 교차하는 얼굴로 굳어 극과 극 감정을 내비친다.
결국 명구호가 “너가 인생에 들어오는 순간, 평화는 깨져”라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날린 가운데 두 사람의 ‘패러글라이딩 포옹’은 잔잔함을 불식시키는 ‘스펙터클 시너지’를 예고한다. 과연 두 사람이 만들어낸 범상치 않은 장면 안에 어떤 비밀이 숨어져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하면 박민영과 주종혁은 윤이랑의 능청스러움과 명구호의 하찮은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인생캐 경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박민영은 추락한 패러글라이딩 날개 속에서 ‘빼꼼’ 얼굴을 내미는 엉뚱미 넘치는 윤이랑을 사랑스럽게 표현해 자동 미소를 유발했다. 주종혁은 노을빛 청량함을 한 스푼 닮은 훈훈함과 윤이랑의 예측불가한 행동에 어쩔 줄 모르는 명구호의 맑고 투명한 리액션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토) 밤 9시 1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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