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진주가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 ‘Princess All Stars in Concert’의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받아 유일한 한국인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예능은 물론,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고스트 베이커리’, ‘라이카’ 등에서 연기력과 가창력 모두를 인정받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진주. 최근에는 tvN ‘O’PENing(오프닝) 2025 ‘내 딸 친구의 엄마’ 출연까지 확정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런 그가 이번엔 글로벌 무대에 진출, 디즈니의 대표 공연인 프린세스 콘서트 ‘Princess All Stars in Concert’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제(25일) MNA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스페셜 게스트 박진주의 영상이 열기를 더한 가운데, 특히 박진주는 이번 공연에 유일하게 초청받은 한국인 게스트라는 점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마음을 울리는 표현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그녀의 매력이 디즈니의 아름다운 음악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모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스타들과 함께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 ‘Princess All Stars in Concert’ 무대에 오를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Princess All Stars in Concert’ 공연은 다가오는 9월 3일, 대만 시간 기준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mna.tw/PrincessAllstar)에서 티켓을 오픈하며, 11월 1일 대만 시간 기준 오후 7시 30분, 2일 오후 3시에는 타이난 문화센터에서, 5일 대만 시간 기준 오후 7시 45분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공연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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