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나라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 2에 출연해 솔직한 리액션과 순간 몰입 연기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 2 3화에서 권나라는 게스트로 합류해,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은 물론 즉흥 상황극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천후 연기자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갑작스럽게 주어진 상황에도 순식간에 몰입, 로맨스에서 스릴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배꼽 스티커를 활용한 센스 있는 리액션까지 더해 작품 특유의 유머 코드를 극대화했다.
한편 권나라는 개성 있는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호평을 받아왔다.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 ‘불가살’, ‘이태원 클라쓰’, ‘닥터 프리즈너’, ‘친애하는 판사님께’, ‘나의 아저씨’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로 인물을 표현하며 탄탄한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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