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머쉬베놈이 데뷔 후 첫 정규앨범 ‘얼’을 발매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유튜브와 멜론 등 주요 차트에서 성과를 기록하며 새로운 차원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머쉬베놈은 지난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얼’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돌림판(feat. 신빠람 이박사)’은 25일 오전 8시 기준 한국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는 물론,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5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머쉬베놈은 첫 정규앨범 ‘얼’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개성 있는 스타일에 전통적인 정서를 현대적으로 담아내며 음악 세계를 확장했다. 동시에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차원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힙합신에 지울 수 없는 발자취를 남기는 데 성공했다.
한편 머쉬베놈의 정규 1집 ‘얼’은 한국적인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지를 담은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머쉬베놈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K-POP 프로듀서 노 아이덴티티(No Identity)와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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