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의 첫 방어전이 펼쳐진다.
오늘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입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와, 가왕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환상적인 솔로곡 무대가 공개되었다.

오늘, 무대를 압도하는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현 가왕의 가장 강력한 적수로 꼽힌 복면 가수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었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폭발적인 고음과 가슴을 울리는 깊이 있는 무대에 녹화장이 술렁였다. 이때 ‘복면가왕’의 안방마님으로 불리는 신봉선이 “여태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무기 같은 가창력의 소유자가 등장했다”고 말하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신봉선의 극찬을 받은 실력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며 역대급 화제성을 보여준 넷플릭스 시리즈 <더글로리>의 주역, ‘손명오’ 역의 배우 김건우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출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에 그의 정체를 놓고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고조되었다. 뮤지컬 배우 조형균이 결정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건우로 예상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

또한, 한국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국민 배우’로 추앙받는 김혜자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호소력 짙은 애절한 가창력에 판정단 모두가 푹 빠져들었다. 뒤이어 이 복면 가수가 국민 배우 김혜자와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자, 판정단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신입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의 2연승 도전 무대와, 가왕의 자리를 위협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불꽃 튀는 솔로곡 무대는 오늘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