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과거를 뒤로 하고 망가진 삶을 살던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자신의 딸을 납치한 16년 전의 숙적 ‘스티븐 J. 록조’(숀 펜)를 쫓는 추격 블록버스터다.
10월,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단 하나의 목표,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다시 전투에 뛰어든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칠고 위압적인 모습으로 총구를 겨누며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딸을 찾기 위한 ‘밥 퍼거슨’의 거침없는 추격을 예고하는 가운데, 티저 포스터를 빼곡하게 채운 할리우드 최고 배우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숀 펜, 베니시오 델 토로, 레지나 홀, 테야나 테일러, 체이스 인피니티의 이름이 2025년 가을, 국내 극장가를 찾아올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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