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 세계관 대통합 연프! 진심 어린 사랑 찾기를 그리는 야구인들의 리얼 연애 예능 ‘우리 아직 쏠로’
쏠로 야구 선수들의 사랑 쟁취 대작전이 시작된다! 웨이브 ONLY 예능 ‘우리 아직 쏠로’는 야구선수 출신 ‘빛남’들과 빛이 나는 솔로 여성 ‘빛녀’들의 진심 어린 사랑 찾기를 그리는 야구인들의 리얼 연애 예능이다. 전직 야구선수 유희관, 박재욱, 민경수, 조병욱이 ‘빛남’으로 출격하고, ‘나는 솔로’, ‘나솔사계’의 ‘옥순’ 심효정, 걸그룹 ‘러스티’ 출신 송채아 등이 ‘빛녀’로 합류해 설레는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티빙’ 조선으로 간 미슐랭 셰프 임윤아와 절대 미각 폭군 왕 이채민의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tvN ‘폭군의 셰프’
tvN 신작 ‘폭군의 셰프’는 사극과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를 결합한 타임슬립 서바이벌 드라마로, 최고의 순간에 있던 셰프가 과거로 떨어져 ‘절대 미각’을 지닌 폭군 왕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명랑하고 강단 있는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은 우연히 고서를 통해 조선으로 타임슬립하게 되고, 그곳에서 ‘절대 미각’을 지닌 폭군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난 연지영은 까다로운 미각과 냉혹한 기준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요리 서바이벌을 시작한다.
연지영은 서양식 조리법과 조선의 식재료를 결합한 새로운 궁중 요리를 선보이며, 음식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 변화가 사랑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강한나가 궁중 권력의 핵심 ‘강서진’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지영을 돕는 조력자 ‘최상궁’ 역에 최귀화가 출연해 극에 밀도를 높인다.
사극의 묵직함, 판타지의 기발함, 로맨스의 설렘, 코미디의 유쾌함까지 장르적 재미를 한데 담은 신개념 타임슬립 서바이벌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토)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웨이브’ 강지영X이기광,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선악 액션 ‘아이 킬 유’
‘아이 킬 유’는 한때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현재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선우’가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려다 재벌가의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액션 시리즈다.
뺑소니 사고 의혹으로 잠적한 재벌 3세 ‘지연’이 흙수저 ‘선우’를 대역으로 선택하며 둘 중 하나는 사라져야 하는 숨 막히는 상황이 펼쳐진다. 강지영이 ‘지연’과 ‘선우’를 1인 2역으로 소화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이기광은 ‘지연’의 이복 오빠 ‘호중’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티빙’ 엄정화X송승헌, 세월을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의 화려한 컴백쇼!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이야기 속에서,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가는 어른들의 유쾌하고 따뜻한 여정을 그린다.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엄정화와 송승헌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엄정화는 인생이 통편집된 듯 모든 것을 잃은 뒤 다시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로 분해 파란만장 컴백쇼를 치르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송승헌은 그녀 곁에서 든든히 버티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로 변신해 까칠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발산한다. 두 사람은 ‘경력단절 스타’와 ‘위장 잠입 매니저’로 의기투합하며 뜻밖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연출은 ‘원 더 우먼’, ‘굿캐스팅’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최영훈 감독이, 대본은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공감을 이끌어낸 박지하 작가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이엘·오대환·차청화·현봉식 등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
‘10년 만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는 엄정화와, 송승헌의 로맨틱 코미디 ‘금쪽같은 내 스타’는 티빙에서 감상할 수 있다.

‘티빙’ 나는 SOLO의 소문난 주당 3인방이 모였다! 술처럼 찐한 인연의 순간을 담아낸 리얼리티 쇼 ‘촌장주점’
지난 19일(화) 티빙을 통해 단독 공개된 ‘촌장주점’ 나는 SOLO의 소문난 주당 3인방 모여 술과 음식을 나누며 다양한 인연과 만남을 이어가는 리얼리티 쇼이다.
‘촌장주점’은 캠핑, 요리, 풍경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로케이션 속에서 펼쳐지는 사적이고 현실감 넘치는 분위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술자리의 케미를 만들어가며 기대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첫맛은 부드럽지만 끝맛은 강렬한 술처럼 찐한 인연의 순간을 담아낸 ‘촌장주점’은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웨이브’ 밀라노 갱단에서 살아남기 위한 3인방의 고군분투기 ‘브로꼬181 시즌2’
SKY 오리지널 드라마 ‘브로꼬181’이 더욱 강렬해진 시즌2로 돌아왔다. ‘브로꼬181’은 다문화 도시로 변하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무대로, 서로 다른 뿌리의 3인방의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를 그려낸 범죄 드라마다. 시즌2에서는 라틴 갱단 ‘미사’와 이탈리아 갱단의 세력 다툼이 더욱 격해지는 가운데, 여성 갱단 ‘미사’의 치명적인 남미 여성 ‘베아’, 상류층 출신 ‘마흐디’, 북아프리카 이민자 출신 ‘루도’가 새로운 적과 과거의 원수 모두와 맞서는 위험한 여정을 시작한다.
‘브로꼬181 시즌2’는 밀라노의 화려한 풍경과 그 뒤에 숨겨진 마약과 갱단의 이야기까지, 도시의 어두운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이탈리아 명품 범죄 드라마 ‘수부라’와 ‘고모라’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하고, ‘고모라’의 시로 비스코가 연출과 각본 공동 집필을 맡아 믿고 보는 범죄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밀라노에서 벌어지는 치명적인 이야기, ‘브로꼬181 시즌2’ 8부작 전편은 웨이브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티빙’ “야닉 시너, 메이저 2연패 도전 주목” 티빙, 2025 ‘US 오픈’ 독점 생중계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US 오픈’이 8월 20일(수)부터 9월 8일(월)까지 티빙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총상금 9,000만 달러 규모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올해 대회에는 노박 조코비치, 카를로스 알카라스, 야닉 시너 등 세계 최정상 선수들이 출전한다.
특히 메이저 2연패에 도전하는 윔블던 챔피언 야닉 시너와 알카라스와의 맞대결, 조코비치의 부활 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지난 해 ‘US오픈’ 준우승을 기록한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의 활약도 눈여겨볼 만하다.
티빙은 시청 편의를 위해 총 3개의 중계 채널을 운영한다. 기존 ‘월드피드’ 외에 주요 스타디움명을 채널명에 반영한 ‘아서애시 스타디움’, ‘루이암스트롱 스타디움’ 채널을 추가로 편성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경기를 선택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월드피드는 8월 23일(토)부터 9월 8일(월)까지, 스타디움 피드는 8월 25일(월)부터 9월 5일(금)까지 각각 운영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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