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가 사라지니” 이향주, 흑백 속 빛난 우아한 매력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 이향주가 흑백 프로필 사진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향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꾸 보게 되네. 흑백 프로필은 처음이라. 컬러가 사라지니 내 감정만 남겨진 듯 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향주는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은은한 미소로 청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흑백 톤만으로 담긴 이향주의 표정과 눈빛이 담백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앞서 공개된 이향주의 컬러 프로필 사진이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이 강조됐다면, 이번 흑백 프로필은 차분하고 절제된 분위기가 한층 도드라져 그의 성숙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이향주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MC 활동과 함께 K-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하며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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