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힙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다.
'Growing Pain pt.1 : FREE'는 '세상'과 '나' 사이의 간극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며 겪는 성장통을 영파씨만의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 전반에 두루 참여하며 자신들의 진솔한 생각과 감정들을 오롯이 담아냈다.
타이틀곡은 'FREESTYLE'로 타인이 규정한 시선이나 잣대에 굴복하지 않고, 우리의 마음 가는 대로 예술을 펼치겠다는 영파씨의 선언을 담았다. 펑크 힙합을 기반으로 재즈, 메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결합해 영파씨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가감 없이 녹여냈다.
특히, 'FREESTYLE'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도 채 되지 않아 2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인기몰이 중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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