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국민 시니어모델 팀대항전 '무림중원대전' 시즌 3 대구 에디션이 지난 6일 대구 수성호텔 피어니홀에서 열렸다. 모델라토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3강 토너먼트로 열린 행사에서 3강에서 만난 캣츠워크 및 모델인짬바팀과 박빙의 승부를 치르고 결승에 안착한 모델라토는 여성 7인조 캣츠워크와 대결에서 심사위원 10인 중 7대3 성적으로 우승에 안착했다.
비영리 문예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지난 21, 22년에 이어 3년만에 시니어 모델 팀 대항전형식의 무대경연을 전국 5개 도시 지역 예선을 거쳐 12월 전국 결승전을 치르게 되는 '무림중원대전' 시즌3는 기적의 오디션 프로그램 '스펠바운드'와 동시에 진행된다.
건전한 시니어 모델 경연문화 정착과 시니어 모델계의 자유로운 창작과 경연을 유도하는데 기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지난 7월 11, 12일 강서 스카이 아트홀을 시작으로 이어서 대구 8월, 9월 광주 중국 상하이와 일본 오사카 무대 예선을 통해 12월 대망의 한국 결선을 치르게 된다.
만 40세 이상 6인조 이상으로 구성된 시니어 모델팀이 3분 이내의 무대 콘티를 가지고 심사위원들 앞에서 무대연출, 모델기량 등을 종합평가한다. 대상 우승팀에게는 상금 5백만원 및 팀 전원 해외 패션쇼 연수지원,일요저널 특집 화보제작 및 국회의장상을 제정받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판권 제작에는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하며 주최에는 IUC남가주예술대학, 스마트너스 올챠트가 책임 주관에는 제이콥스아트웍스, 공동 주관에는 일요저널과 사대시총, 셀라이, 캣츠아이엔터테인먼트가 하며 후원에는 비엔티뉴스, 봉황망한중문화교류, 필리핀 퍼스트 채리티, HD투어존, 코스타크루즈, 퍼스트재단 중국지회, 라리사디지털 뱅크, IUC방송 예술원, 아이엠모델서치, 아망, 여수티브이, 호남일보, 아시아문화콘텐츠진흥원, 아시아뉴스채널 팬터스재팬, 홍콩SFA, 베브팍스코리아, 프로젝트온에어가 함께 참여한다. 접수는 사대시총 중앙본부에서 지원 접수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