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가 오는 주말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코리아리거들의 주요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프리시즌 친선전부터 EFL 챔피언십 개막전, 에레디비시 1라운드까지, 유럽 각지에서 펼쳐질 뜨거운 경쟁 속에서 황희찬, 황인범, 백승호, 배준호, 박승수, 윤도영 등 한국 선수들의 출전이 기대를 모은다.
같은 날 △오후 11시에는 ‘코리안 황소’ 황희찬이 뛰고 있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셀타 비고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으며, △오후 11시 50분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AT. 마드리드의 친선전이 기다리고 있다.

EFL 챔피언십 1라운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오는 9일(토) 오전 4시 버밍엄 시티와 입스위치 타운(백승호 출전 예상), △오후 11시 스토크 시티와 더비 카운티 (배준호 출전 예상)의 1R도 안방 1열에서 즐겨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에레디비시 1라운드 라인업도 쟁쟁하다. △오는 9일(토) 오후 11시 30분 NEC 네이메헨과 엑셀시오르 로테르담에는 윤도영이 출격하며, △오는 10일(일) 오전 1시 45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FC와 NAC 브레다 전에는 이번 시즌 첫 경기에 나서는 황인범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경기에는 양동석, 윤장현, 김용남, 백승협 캐스터와 임형철, 황덕연, 정우원, 김오성 해설위원 등 최강 중계진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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