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박스가 짜릿 강렬한 액션으로 무더위를 무찌를 8월 개봉작 세 편 ‘발레리나’,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돌비 시네마에서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극대화된 보고 듣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6일 ‘존 윅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잇는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가 개봉한다. 암살자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쫓던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마주하고 피의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담았다. 시리즈의 주요 배경인 콘티넨탈 뉴욕을 비롯한 확장된 세계관 속 아나 데 아르마스의 치명적이면서 우아한 액션은 돌비 비전으로 더욱 생생하게 구현된다. 또한 총격전부터 칼싸움, 물과 불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액션은 돌비 애트모스의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스릴이 배가된다.
메가박스는 ‘발레리나’,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관람객 대상 돌비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굿즈 증정 지점 정보 및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일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귀멸의 칼날’의 최신 극장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한다. 혈귀의 본거지인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의 1장을 담았다. 최정예 혈귀들과 귀살대 주(株)들의 차원이 다른 강력한 전투는 돌비 비전을 통해 한층 더 화려하고 실감나게 살아난다. 한편, 돌비 애트모스의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는 긴박한 전투의 현장감을 더해 관객을 무한성 한가운데로 이끈다.
전 세계 15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스크린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자점, 송도점, 하남스타필드점 등 총 8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2025년 6월 구의 이스트폴점에 아시아 및 국내 최초로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을 개관한 데 이어 현재는 목동점을 포함해 총 2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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