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주관하고 피치스(Peaches.)가 주최하는 복합 문화 페스티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이하 OUF 2025)’의 파이널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마지막 라인업에는 씨엘(CL),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등 5개 팀이 추가되며 총 29팀이 이름을 올렸다.
K-팝을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씨엘은 마지막 날 ‘아디다스 타임’에 출격한다. 씨엘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으로 ‘OUF 2025’의 클라이막스를 책임질 예정이다.
이번 파이널 라인업에 앞서 공개된 찰리푸스(Charlie Puth), 찰리 XCX(Charli XCX)에 이어지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강력한 라인업으로, ‘OUF 2025’가 페스티벌 이상의 전방위 문화 플랫폼으로서 그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헤드라이너인 찰리푸스와 찰리 XCX는 60분 이상의 공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크림은 ‘OUF 2025’의 열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페스티벌 아이덴티티를 담은 공식 머천다이즈( MD)를 발매했다. 페스티벌을 스타일리시하게 즐기고, 공연이 끝난 뒤에도 소장할 수 있도록 반소매 티셔츠, 모자, 반다나 등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이번 공식 머천다이즈는 8월 13일까지 크림 앱과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고, 페스티벌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프라인 단독 상품 또한 출시할 예정이다.
크림 관계자는 “이번 OUF 2025는 다른 페스티벌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고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한 페스티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음악, 스타일, 라이프스타일이 모두 교차하는 ‘OUF’만의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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