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TV쇼 부문 11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흥행 파워를 보이고 있는 '파인: 촌뜨기들'이 오늘 6-7회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보물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다.
공개된 6-7회 예고 스틸은 보물을 둘러싼 음모와 감정의 소용돌이가 중심이 되며, 등장인물들의 신뢰 관계가 흔들리는 결정적인 사건의 변곡점을 예고한다. 먼저, 정신을 잃은 ‘벌구’(정윤호)의 모습을 통해 5회 엔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촌뜨기들 사이에 벌어진 위기에 관심이 쏠린다.
강윤성 감독은 “이야기 중반부가 넘어가면 수중으로 들어가서 보물을 캐기 위한 그림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아직 한국 작품에서 많이 공개되지 않았던 수중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을 관심 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하며, 6-7회부터는 본격적인 해저 작업과 함께 인물들 사이에 얽히고설킨 욕망과 배신, 그리고 예기치 못한 변수들이 야기할 긴장감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6-7회 예고편에서는 “전체 인물들이 다 살아있음”(유튜브_@미*****), “그륵이 물건이 아니라 배우님들 모두가 물건이네요ㅋㅋ진짜 모두들 연기 합 미쳤다”(유튜브_@hw******), “으아 재밌다 ㅋㅋ 인물들이 다 사네”(유튜브_@오******), “파인 때문에 매주 수요일만 기다려요”(유튜브_@uk***************) 등 시리즈에 대한 몰입감과 배우들의 열연을 향한 호평을 쏟아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파인: 촌뜨기들'은 7월 29일 기준, 전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디즈니+ 한국 콘텐츠 종합(Overall) 순위 11일 연속 1위를 수성하며 굳건한 흥행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작품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네이버 오픈톡’ 참여 인원만 약 62만 명에 달해 화제성과 입소문에서 모두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몰입도 높은 캐릭터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파인: 촌뜨기들'은 6-7회는 오늘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8월 6일(수) 2개, 8월 13일(수)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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