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틀랜드 광인 삼총사가 역대급 고공 액티비티에 도전한다.
7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코틀랜드 액티비티 광인들이 파일럿으로 변신, 직접 경비행기를 조종해 하늘을 날아오른다.
꿈의 비행을 앞두고 진지하게 교육받던 친구들은 “낙하산 매고 뛰어내리는 거냐”며 긴장은커녕 스카이다이빙까지 노리는 광기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더욱이 액티비티에 꽂혀 온종일 밥까지 거른 친구들은 제작진이 챙겨준 햄버거도 먹는 듯 마는 듯 온 신경이 경비행기에 쏠려 있었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현지에서부터 직접 비행기를 몰고 싶다고 밝혔던바. 드디어 조종대를 잡고, 자유 비행의 로망을 실현할 기회가 찾아왔기 때문.
MC 김준현도 “비행기를 조종하는 건 일생일대의 벅찬 경험”이라며 부러워할만큼 엄청난 도전이 펼쳐진다. 지면과 1,500m 상공 사이를 자유자재로 누비는 고도 조절부터 곡예비행급 현란한 커브까지. 각자의 스타일로 날아오를 광인들의 3인 3색 비행은 얼마나 짜릿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계 없는 하늘 위, 탁 트인 힐링 항공 뷰와 아찔한 스릴감을 동시에 선사할 광인 파일럿들의 경비행기 체험은 7월 10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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