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미국 간다… LA→뉴욕 7개 도시 투어(제공: 빅히트 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서울에 이어 미국 7개 도시에서 모아(MOA.팬덤명)와 만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늘(10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로 네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의 북미 공연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9월 9일 산호세를 시작으로 12일 로스앤젤레스, 16일 댈러스, 21~22일 로즈몬트, 25일 애틀란타, 28일 워싱턴 D.C, 10월 1~2일 뉴욕까지 7개 도시에서 9회 공연을 펼친다.
이에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8월 22~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의 포문을 연다. 투어명은 ‘약속했던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다. 이들은 섬세한 무대 스토리텔링과 몰입감 있는 연출,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스테이지텔러’(스테이지와 스토리텔러의 합성어)의 저력을 과시할 전망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를 발매한다.